아오모리현 출신. 아프터눈 사계상 2005년 봄 『메틸・빅뱅』 가작, 2006년 봄 『플라이트 오브 컬러스』 준입선, 2007년 봄 『노란 집』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 2008년 「망가 에로틱스・에프」(오타 출판)에서 단편 『약을 많이』로 상업지 데뷔. 이후 「코믹 빔」(엔터브레인)에서 몇 개의 단편을 게재(이 단편을 모은 단행본 『파라다이스 신타 쇼 작품집』은 엔터브레인에서 발매 중!). 2012년, 월간 「모닝・투」 10호에서 『놀아보자』를 단편으로 게재 후, 대반향을 일으켜 월간 「모닝・투」 2013년 4호부터 본격 연재 시작. 2015년 5호에서 완결. 「이 만화가 대단해! 2015」(보물섬사)에서 「남자편」에 랭크인, 그 외 여러 번 잡지에 소개되어 화제가 됨(단행본 전 3권 발매 중). 그리고 2016년에 『사랑의 월식』을 월간 「모닝・투」 2호부터 시작. 2018년에는 TV 도쿄에서 드라마화도 되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