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사키 유고】 1991년 가나가와현 출생. 메이지 대학 문학부 졸업. 2012년, 『체육관의 살인』(도쿄 소겐샤)으로 제22회 아유카와 테츠야 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어서 『수족관의 살인』이 제14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소설 부문)의 후보, 『새벽 첫차의 살풍경』(슈에이샤)이 제73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장편 및 연작 단편집 부문)의 후보가 된다. 헤이세이의 퀸이라 불리는 단정하고 유려한 논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특징으로, 신세대의 본격 미스터리 작가로서 주목받고 있다.